결혼 11년차 매번 생수를 사먹던 저희 가족은 11살된 아들의 요구에 의해 정수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
본인이 혼자 컵라면을 끓여먹고 싶은데 우리집은 정수기가 없어서 너무 불편하다고, 다른집은 정수기가 다 있는데 우리집만 정수기가 없다고 하여 그래 한 번 구매해 보자라는 생각이 들어 사게되었습니다.정말 후회합니다. 일찍 안 산 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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